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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할 글은 원광대학교 다녀온 것에 대해 말해볼 생각입니다. 먼저 저는 '광주송정역'에서 무궁화호와 KTX를 타고 다녔습니다.
원강대 곳곳을 다니면서 원강대 학생들만 다닐 수 있는 중앙도서관도 다녀왔으니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제가 다녔던 곳을 순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광주송정역"에서 "익산역"으로 무궁화호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참고로 제가 촬영한 사진들은 SNS에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상업적인 용도로만 사용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참고로 사진이 매우 많으니까 구경도 하세요.
내부로 들어오니 제가 생가한 것보다는 컸습니다.
정문으로 나오니" 역주변이 예쁘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무들만 예쁘게 관리 잘 해두면 외부 지역에서 오는 시민들이 좋은 인상을 받을 꺼 같습니다.
이 사진은 하늘색 배경을 흑백으로 처리한 사진이고 다른 부분은 미화없이 카메라로 촬영한 부분입니다. 예쁘죠?
익산은 처음이라 택시를 타고 왔습니다. 곧 서울로 이사가는데 광주에서 서울 갈때마다 고속도로에서 원광대가 보여서 궁금했거든요.
위 사진은 원광대병원 부분만 표현하고 싶어서 다른 부분은 흑백으로 처리 했는데 잘 되지 않았네요. 그래도 사진은 잘 나온거 같습니다.
들어가서 제일 처음본 건물은 병원이지만 저는 대학교를 견학온 거라서 대학교부터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위에 보이시는 건물은 원광대 의학관입니다. 여기가 첫번쨰 의대 건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아래 신축 건물인 제2의학관 사진이 있기 떄문입니다.
보이시죠? 여기가 제2의학관 입니다. 제가 보기에 원광대 건물 중에 제일 깔끔하고 최근 건물으로 보여집니다.
참고로 제1의학관 앞에는 한의과대학이 있었습니다. 원강 한의대 사진은 아래에 있습니다.
한의대와 한의대학원이 같이 있었습니다. 더울 때 갔는데도 실내는 시원했습니다.
의대를 다 본다음 다음으로 15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곳은 원광대 '학생회관'이였습니다.
'학생회관' 앞에는 큰 도로가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위 사진처럼 동상이 있었습니다. 큰 동상을 구경한 곳은 다른 학생분들 따라가 보니 흙으로 된 큰 운동장이 먼저 보였습니다. 당시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학생분들이 많이 나와있었습니다.
다른 학생분들을 따라가다가 보니 작은 호수가 보여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호수를 촬영할 때는 다른 렌즈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약간의 수정도 하였습니다.
위 사진 보시면 반대쪽 왼쪽 건물이 중앙도서관입니다. 두 사진이 예쁘게 잘나온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아직도 맥북 배경화면으로 해둔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또 다른 운동장입니다. 여긴 잔디도 깔아져있고 농구장도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노는 학생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하지만 흙으로 된 운동장이 더 컸는데요. 그 운동장 주변에서 흡연을 하는 학생들이 있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흡연실이 따로 마련되 있으면 좋았을꺼 같습니다.
아까 말한 잔디 깔린 운동장 주변 모습입니다. 다음으로 원강대 학생들만 들어갈 수 있는 도서관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제가 가서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먼저 1층은 위의 사진처럼 엄청 높게 지어져 있더라구요. 천장은 2층과 연결되 있어서 높은거 같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서 보니 7층 까지 있다는걸 알수 있었는데, 7층에는 볼만한 것들이 없더라구요. 하지만 블로그 작성을 위해 7층부터 천천히 계단으로 내려와 살펴보았는데, 7층과 6층은 비슷하게 볼만한 게 없었습니다.
이건 도서관 7층에 가서 창문을 보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뒷편도 엄청 넓죠? 대학교 바로 옆은 논으로 되있더라구요.
여긴 중앙 도서관 3층 입구 사진입니다. 바로 도서관으로 되있었습니다.
들어가서 보니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도서관 답게 조용하였습니다.
책들도 많았습니다.
2층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도서관까지 본후 저는 익산역으로 갔는데요. 실제로 가보시면 더 많은 걸 보실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한 달이 다 되어서 올리게 되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는 대학교 견학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덕분에 익산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행가게 되었는데 가서보니 높은 아파트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아직 개발이 안된 지역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